Ora et Labora!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전체글 12건 / 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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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신일 | 2019-12-02
지난 달, 천지교회 구태형 목사님이 나무를 잘라 와서 30분만에 만들어준 나무 의자입니다.   크지 않은 2인용 의자인데, 저기에 앉아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우리 지방에는 재주 많은 목사님들이 참 많네요.. ㅎㅎ    
이신일예쁜 색깔로 칠도 해볼 겁니다..
19-12-02
구태형나무만 있으면 다 하는건데요머 ㅎㅎ 요래요래~ 하면 됩니다.
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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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범 | 2019-03-08
어제(3/7) 진주교회 김동훈 목사님과 장명석 장로님, 양평교회 이근원 목사님이 오셔서 사택 나무계단을 수리해주셨습니다.
구태형소리소문도 없이...
고생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9-03-09
이신일와~ 멋지네요.
좀 늦었지만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
19-03-19
10
작성자 이신일 | 2018-05-15
  화초 키우는 걸 좋아해서 화분 거치대를 만들었습니다. 저 혼자 만든 것은 아니고 몇 분이 함께 만들었지요.   - 적당한 크기의 화분(토분)을 반으로 잘라 놓고 - 시멘트를 부을 나무 틀을 마련한 다음 - 틀에다 시멘트를 부으면서 적당한 위치에 토분을 붙인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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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신일 | 2018-04-22
  아내가 정성을 다해 만든 사순절과 부활절 강대상보입니다. 지난 해, 세 교회에서 요청해서 모두 네 장을 저렴하게(?) 만든 거지만 품질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좋은 천에 멋진 디자인과 아내의 정성어린 바느질 솜씨가 들어갔으니까요. 이 강대상보가 교회의 절기 영성훈련에 조금이나마 도…
김동훈너무 아름답고 근사하군요.
제가 이런 거 너무 좋아하는데, 참 좋습니다.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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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태형 | 2018-04-20
천지교회의 기존 우편함이 너무 낡고 작아서 지방 목사 세 사람이 공동작업하여 만들었습니다. 완성품을 보니 정말 마음에 드네요. 주재료가 좀 남았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혹시 필요하신 분은 댓글이나 공방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동훈너무 이쁩니다.
18-04-22
양이삭저희 교회 신청가능한가요? ^^
19-05-31
7
작성자 구태형 | 2018-04-20
작아도 소리가 확실히 증폭되는 무동력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예배당에 울려 퍼지는 찬송가 소리가 외로운 등대지기의 노래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천지 예배당에서, 두번째 사진은 공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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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지방 | 2018-04-19
공방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공동작업 교실을 진행하기로 하고, 4/12 두번째 공동작업으로 휴대폰거치형스탠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재료비가 제법 들어갔습니다. 수도관 파이프(45도 엘보, 90도 엘보, T자 엘보, 장니플, 중니플, 단니플, 프렌지, 레듀사), 전구소켓, 전구등, 전선,…
김동훈마음이 갑니다.
목사님들의 수고에 좋은 열매가 조금씩 맺히길 기도합니다.
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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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헌 | 2018-04-19
반갑습니다! ^^ 진주에 작은 공방을 하나 오픈하였습니다. 공방은 목공과 철공을 함께 하는 공방입니다. 나무와 철을 이용한 여러가지의 작품? 같은 소품들을 만듭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함께 모여서 작품들을 만드는 시간도 있습니다. 오늘 3회째로 모였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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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지방 | 2018-04-19
공방 첫번째 공동작업으로 폐타이어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폐타이어, 페인트(핑크, 아이보리), 합판, 볼트너트, 직쏘, 드릴 등 공구 사용법도 배우면서 함께 만들고 보니 재미 있었고, 예쁜 화분에 꽃을 심어서 교회 마당에 두고 볼 생각을 하니 또한 즐겁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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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태형 | 2018-04-01
미송나무 조각을 캠핑용 칼로 다듬다보니 한 손에 꼭 쥘 수 있는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목사들에게 나무를 주면서 조각을 해 보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십자가를 만든다지요... 노동이라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어머니를 간병하는 긴 시간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조각했습니다. 완성하자마자 어머니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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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지방 | 2018-03-31
여기 좁은 길을 묵묵히 걷는 이들이 있습니다. 노동으로 공동체를 꾸려가고 기도로 하나님과 만나기를 소망하는 목회자들입니다. 일하고 기도하는 목회자를 위한 게시판 “Ora et Labora”를 통해 이들의 삶과 목회를 지지하고 동행하고자 합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이영기어떤 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언제, 어디서 일하고 기도하는지요?
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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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재화 | 2017-11-06
드디어 '생명을 풍요롭게, 밥상을 건강하게' 산들교회 지역선교센타 산들내가 매장 시설작업과 물품비치를 끝내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후 11월7일 정식으로 엽니다.(10시~저녁8시), 함양읍 함양남서로 1224번길 산들내. 예배당이 없는 산들교회로선 건축에 버금가는 일이었는데 이 일을 이끌어주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