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민배 목사입니다.
지방 목사님들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갑자기 임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방 목사님들 일일이 찾아가서 인사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둔기에 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옮기게 되어서 지방 목사님들께 송구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짧았지만 참 좋은 목사님들과 지방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 부산제일교회 부목사로 부임해 왔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환송해 주시고, 좋은 조언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삼남연회에 있기 때문에 연회때 인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회 때 꾸벅 인사 드리겠습니다.
특히, 임지를 옮기는 과정에서 같이 기도해 주시고, 분별해 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 주신 정만영 감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시고, 연회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