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덕산(시천면과 삼장면 일대를 부르는 별명)은 서부경남 최대의 곶감 산지입니다.

제가 목회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올해도 감 농사가 풍년이라 맛있는 곶감이 기대됩니다~~ ^___^

하지만 농촌의 일손이 부족한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감 따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 행사는 아니지만, 감 따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찾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29일)에 시작해서 11월 5일(목)까지 한 주간 감을 딸 텐데,

혹시 <체험 삶의 현장>처럼 이런 봉사활동을 경험해 보고 싶은 분이 있으면

이신일 목사(010-8814-1255)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활동이라 인건비는 드릴 수 없지만 소풍 나온 기분으로 재미있게 활동하시면 되고

점심식사는 준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