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을, 오색으로 물들어가는 지리산의 단풍을 맞이하러 뱀사골로 갑니다.

능선을 오르내리는 산행이 아닌 가벼운 산행길이 될 것입니다.

왕복 4km, 뱀사골 계곡을 따라 걷습니다.

일시 : 10월16일(화), 11시
장소 : 그 때 그 산채식당(063-625-3329), 뱀사골 입구 식당가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진주에서 오시는 분들은 생초 ic로 나와 유림면, 마천면, 산내면을 지나 오시면 엄천강 따라 오시는 길 풍광도 좋네요. 함양ic로 나와 읍을 지나 인월, 산내면 지나 오셔도 되고요.

거창에서 오시는 분들은 안의 거쳐 함양읍으로 오셔서 인월면, 산내면을 지나 오셔도 됩니다. 합천쪽은 거창을 거쳐 오셔도 되고 88고속도로 이용해 지리산 ic로 나와 인월면, 산내면을 지나 오셔도 됩니다. 
네비가 좋으니 편하신 길 선택하셔서 오세요.

준비물 : 가볍고 따듯한 옷, 걷기 편한 신발
일정
11시  교역자회의
12시  점심 후 뱀사골 계곡길 걷기(왕복 4km)
       
* 지리산의 단풍을 더 느끼고 싶은 분들은 차로 성삼재 가셔서 노고단길을 오르시거나 남원쪽
  정령치로 올라가셔도 좋겠습니다.

문의 : 노재화 목사(011-717-7893)

* 식사 예약건으로 인원을 파악해야합니다.
  못오시는 분들은 아래 댓글이나 제게 문자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정보통신님에 의해 2013-04-22 00:00:15 환경선교위원회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