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 et Labora!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성령의 역사로 날마다 부흥하는 지방 (행 2:44-47, 합 3:2)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4)
시간이 만든 조각

본문

미송나무 조각을 캠핑용 칼로 다듬다보니 한 손에 꼭 쥘 수 있는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목사들에게 나무를 주면서 조각을 해 보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십자가를 만든다지요...
노동이라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어머니를 간병하는 긴 시간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조각했습니다.
완성하자마자 어머니께 선물하였구요^^
구태형 조회 1,164회 2018-04-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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