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말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성령의 역사로 날마다 부흥하는 지방 (행 2:44-47, 합 3:2)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4)
하얀민들레

본문


우리나라 토종 '하얀민들레'가 교회 화단에 피었습니다.
(국화과, 4~6월에 꽃이 피며, 7~8월에 열매를 맺습니다. / 토종으로 노란 앉은뱅이 민들레도 있으며, 키가 큰 노란민들레는 서양민들레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 밤에는 죽은 듯 움츠러들었다가 낮에 햇빛을 받으면 활짝 피네요.
이제부터 일명 '부활절꽃'으로 부르겠습니다. 2015년 부활절에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으며...


이신일 조회 3,141회 2015-04-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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