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말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성령의 역사로 날마다 부흥하는 지방 (행 2:44-47, 합 3:2)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4)
상사화

본문

'상사화'입니다. 교회 화단에 오롯이 피었습니다.


수선화과로 분류되며, 개가재무릇, 개꽃무릇, 개난초로도 불립니다.


6,7월에 주로 피는 꽃인데, 우리교회에선 조금 늦게 피었습니다.


꽃이 결코 잎을 볼 수 없는 화초라 해서 '상사화'란 이름이 붙여졌다네요.


그래서인지 세월호 희생자들과 남은 유가족들이 또 생각나고, 왠지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이신일 조회 3,023회 2014-08-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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