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성령의 역사로 날마다 부흥하는 지방 (행 2:44-47, 합 3:2)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4)
인사^^

본문

만 5년간의 진주에서의 생활을 뒤로하고 중부연회로 올라왔습니다.
급하게 오느라고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한것 죄송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선후배 동역자들이 잘 도와 주셔서 외롭지 않고 힘들지 않았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참으로 아쉬움으로 지나갑니다.
혹 저로 인해서 마음이 불편 하셨던 분들이 계시면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혹 제가 있는 곳 근처를 지나가시게 되면 연락 주시면 따뜻한 밥 한 그릇 대접하겠습니다.
진주지방의 평안과 부흥을 기도합니다.
박종찬 목사 드림
박종찬 조회 3,235회 2014-03-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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