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환경선교위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성령의 역사로 날마다 부흥하는 지방 (행 2:44-47, 합 3:2)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편 133:1-4)
[후기]창조, 감사와 회복을 위한 예배를 마치고

본문

샬롬, 창조의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 창조의 하나님께 감사 예배가 지난 주일 대동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멀리 진주에서, 이웃한 교회에서 오신 교역자님, 성도님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는 창조에 대한 감사와 개발로 인해 훼손되는 피조세계의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회복과 후쿠시마의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양재성 목사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원자력 핵발전이 우리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하나님의 피조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후쿠시마와 이전 사례, 본문의 말씀을 통해 증거해 주셨습니다.
지금, 그리고 이후 세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아름다운 피조세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일상의 작은 곳에서부터 회복을 위한 실천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이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진주지방 교역자님,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이 게시물은 정보통신님에 의해 2013-04-21 23:57:17 환경선교위원회에서 복사 됨]
노재화 조회 3,357회 2011-11-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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