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만든 조각 본문 시간이 만든 조각시간이 만든 조각시간이 만든 조각시간이 만든 조각 미송나무 조각을 캠핑용 칼로 다듬다보니 한 손에 꼭 쥘 수 있는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목사들에게 나무를 주면서 조각을 해 보라고 하면 십중팔구는 십자가를 만든다지요... 노동이라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어머니를 간병하는 긴 시간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조각했습니다. 완성하자마자 어머니께 선물하였구요^^ 좋아요 0 싫어요 0 구태형 조회 1,019회 2018-04-01 00: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폐타이어 화분 18.04.19 다음글 [Ora et Labora] 게시판을 시작하며 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