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본문 상사화상사화상사화상사화상사화 '상사화'입니다. 교회 화단에 오롯이 피었습니다. 수선화과로 분류되며, 개가재무릇, 개꽃무릇, 개난초로도 불립니다. 6,7월에 주로 피는 꽃인데, 우리교회에선 조금 늦게 피었습니다. 꽃이 결코 잎을 볼 수 없는 화초라 해서 '상사화'란 이름이 붙여졌다네요. 그래서인지 세월호 희생자들과 남은 유가족들이 또 생각나고, 왠지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이신일 조회 2,761회 2014-08-11 11: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눈이 온 교회 마당 14.12.15 다음글 수레국화 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