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로 말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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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입니다. 교회 화단에 오롯이 피었습니다.


수선화과로 분류되며, 개가재무릇, 개꽃무릇, 개난초로도 불립니다.


6,7월에 주로 피는 꽃인데, 우리교회에선 조금 늦게 피었습니다.


꽃이 결코 잎을 볼 수 없는 화초라 해서 '상사화'란 이름이 붙여졌다네요.


그래서인지 세월호 희생자들과 남은 유가족들이 또 생각나고, 왠지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이신일 조회 2,760회 2014-08-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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