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어와 누치가 사는 섬진강 본문 황어와 누치가 사는 섬진강 아직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고 있는데도 성급한 사람들은 강물에 들어가서 여울견지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큰 녀석은 57cm급의 누치 라고 합니다. "섬진강은 살아있다. 아직은...." 구태형 조회 2,823회 2011-03-27 19: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영기님의 댓글 이영기 작성일 | 11-03-30 12:58 아! 누치!!! 견지 낚시 하는 줄 알았으면 자세히 들여다 보고 올 건데... 누가 나하고 견지 낚시 가실래요? 장비는 있는데... 여기서 더 가면 간전교라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서 여러번 견지로 누치를 잡아 보았어요. 아주 힘이 있는 고기라서 손맛이 좋답니다. 아! 누치!!! 견지 낚시 하는 줄 알았으면 자세히 들여다 보고 올 건데... 누가 나하고 견지 낚시 가실래요? 장비는 있는데... 여기서 더 가면 간전교라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서 여러번 견지로 누치를 잡아 보았어요. 아주 힘이 있는 고기라서 손맛이 좋답니다. 구태형님의 댓글 구태형 작성일 | 11-03-31 21:28 그날 견지 낚시 하던 분들은 강변 모래사장 위에 텐트를 치고 캠핑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좀 추워서 물에 들어가려면 바지장화도 있어야 될듯합니다. 제가 구경하고 있는 중에도 낚시인 한분이 대물(?)과 한참이나 씨름을 하다가 줄이 터지는 바람에 놓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사자와 구경꾼들이 함께 아쉬워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저는 이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좀더 풀리면 이영기목사님께 여울견지를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날 견지 낚시 하던 분들은 강변 모래사장 위에 텐트를 치고 캠핑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좀 추워서 물에 들어가려면 바지장화도 있어야 될듯합니다. 제가 구경하고 있는 중에도 낚시인 한분이 대물(?)과 한참이나 씨름을 하다가 줄이 터지는 바람에 놓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사자와 구경꾼들이 함께 아쉬워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저는 이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좀더 풀리면 이영기목사님께 여울견지를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이영기님의 댓글 이영기 작성일 | 11-04-01 08:19 그래요. 함께 해보십시다.그런데 미끼를 만질 수 있어야 합니다. ㄱ ㅜ ㄷ ㅓ ㄱ ㅣ.... 그래요. 함께 해보십시다.그런데 미끼를 만질 수 있어야 합니다. ㄱ ㅜ ㄷ ㅓ ㄱ ㅣ.... 이전글 십자기 11.04.11 다음글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11.03.27
이영기님의 댓글 이영기 작성일 | 11-03-30 12:58 아! 누치!!! 견지 낚시 하는 줄 알았으면 자세히 들여다 보고 올 건데... 누가 나하고 견지 낚시 가실래요? 장비는 있는데... 여기서 더 가면 간전교라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서 여러번 견지로 누치를 잡아 보았어요. 아주 힘이 있는 고기라서 손맛이 좋답니다. 아! 누치!!! 견지 낚시 하는 줄 알았으면 자세히 들여다 보고 올 건데... 누가 나하고 견지 낚시 가실래요? 장비는 있는데... 여기서 더 가면 간전교라는 다리가 있는데 거기서 여러번 견지로 누치를 잡아 보았어요. 아주 힘이 있는 고기라서 손맛이 좋답니다.
구태형님의 댓글 구태형 작성일 | 11-03-31 21:28 그날 견지 낚시 하던 분들은 강변 모래사장 위에 텐트를 치고 캠핑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좀 추워서 물에 들어가려면 바지장화도 있어야 될듯합니다. 제가 구경하고 있는 중에도 낚시인 한분이 대물(?)과 한참이나 씨름을 하다가 줄이 터지는 바람에 놓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사자와 구경꾼들이 함께 아쉬워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저는 이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좀더 풀리면 이영기목사님께 여울견지를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날 견지 낚시 하던 분들은 강변 모래사장 위에 텐트를 치고 캠핑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좀 추워서 물에 들어가려면 바지장화도 있어야 될듯합니다. 제가 구경하고 있는 중에도 낚시인 한분이 대물(?)과 한참이나 씨름을 하다가 줄이 터지는 바람에 놓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사자와 구경꾼들이 함께 아쉬워하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저는 이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좀더 풀리면 이영기목사님께 여울견지를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이영기님의 댓글 이영기 작성일 | 11-04-01 08:19 그래요. 함께 해보십시다.그런데 미끼를 만질 수 있어야 합니다. ㄱ ㅜ ㄷ ㅓ ㄱ ㅣ.... 그래요. 함께 해보십시다.그런데 미끼를 만질 수 있어야 합니다. ㄱ ㅜ ㄷ ㅓ ㄱ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