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교회 가을 신앙집회

어떤 사람이 새벽마다 동네 뒷산의 등산로를 열심히 청소합니다. 샘터를 늘 깨끗하게 합니다. 누구하나 알아주거나 댓가를 받는 일이 아닌데도 그렇게 열심입니다. 그는 지금 청소부가 아니라 자신의 동네를 지키는 청지기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 일을 누군가에게 아르바이트를 시켰다면 그렇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는 일은 의미를 부여 하는 만큼 더 가치있게 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만큼 그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그러나 사는 일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드리면 그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간을 준비하는 즈음 다시 우리의 호흡을 가다듬고 조정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짧은 생애를 열정을 가지고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값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10월 29(월) -31일(수)
강사-류자형 목사(강서제일교회)

주제: 위기를 축복으로 바꾸는 신앙
표제: 신앙의 기본을 회복하자

29일 저녁: 위기의식(욘2;1-10)
30일 새벽: 회심(고전5:17)
30일 오전: 그리스도의 주재권
30일 저녁: 예배의식(마4:23,24)
31일 새벽: 비전(잠29:18)
31일 오전: 그리스도인의 청지기직
31일 저녁: 부요의식(엡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