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교회 관상기도 세미나 본문 대동교회 제3회 기도학교관상(Contemplation)기도 세미나 관상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개적 수단으로 사용되는 기도문, 언어, 상상, 표상 등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과 친밀히 사귀는 마음의 기도입니다. 또한 인간의 지성, 의지, 감정, 감각, 상상력의 기관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과 사귀는 기도의 형태입니다. 한 마디로 주님을 어떤 가리움도 없이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알고 사랑하는 것을 관상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관상기도는 전적인 침묵을 요구하는데 언어뿐 아니라 마음(Mind)과 생각과 의지까지도 침묵을 요구합니다. 관상기도는 나를 철저히 비우고 하나님이 알아서 채울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입니다. 관상기도는 자기가 아닌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세계만이 기도자들에게 들어와 빈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어떤 명령이 떨어질지 항상 준비하는 자세요, 명령이 떨어지면 그대로 순종하는 자세입니다. 관상 기도자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모든 관계를 성찰합니다. 관상기도는 영성의 꽃입니다. 하나님과의 일체감 속에서 하나님 앞에 서있는 것은 기도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관상기도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순수한 마음이 무엇보다 요구됩니다. 관상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관상기도는 마음의 순수함이란 오직 한 가지만 소망하는 것입니다. 이 한 가지는 오직 하나님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일시 / 2006년 11월 6일(월)-8일(수)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장소 / 대동교회(943-5637, 944-3860)강사 / 이민재 목사(서울 은명교회) 이용정: 좋은 세미나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꼭 가고 싶은데 일이 이중 삼중으로 걸리네요. 위하여 기도할께요. -[11/03-10:27]- 백용현: 감사합니다. -[11/03-11:02]- 이진용: 요즘같은때에 좋은 쉼과 배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중보하며 참석하겠습니다. -[11/03-16:11]- 백용현 조회 2,457회 2006-11-02 10: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연희 목사님들 발견 06.11.04 다음글 저희 여식 기은이가 결혼합니다!! 축하해 주세요!! 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