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그 동안 진주지방에서의 목회가 행복했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이광희목사입니다.
갑자기 임지를 옮기게 되어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올라왔습니다.
15년만에 올라왔습니다.
그 동안 30년 가까이 목회의 반은 삼남연회에서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삼남연회에 와서 감리교회 목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것 같습니다. 감독만 빼구요.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목양했던 연회입니다.
특별히 진주지방에서 귀한 선후배 목사님들 모시고 행복하게 목회 한 것이 좋았습니다.
성전건축을 하고 하나님의 뜻이 중부연회로 옮겨주시려는 게획이셨던 것 같습니다.
중부연회 강화북지방 홍의교회에서 목회하게 되었습니다.
진주중앙교회에는 한성수목사님이 목회하십니다.
여러모양으로 부족한 교회이지만 한목사님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더 성장하고 성숙되는 교회와 성도가 되리라 믿습니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선후배 목사님 기도 많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하셨던 진주지방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 성도님들 감사했습니다.
무더위가 말도 못하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승리하시면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정환감리사님 진주지방 큰 부흥과 행복한 지방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2013년8월10일

                                                                            중부연회 강화북지방 홍의교회

                                                                                                      이광희목사 올림
이광희 조회 2,901회 2013-08-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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