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감리교어린이 축구대회 삼남연회 대표를 뽑는 시합에서 우리지방 대동교회 어린이 축구부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예선전을 한게임 더하는 체력적 열세속에서도 6학년이 주축이된 합성교회 축구부와 대등하게 시합을 했으나, 경험부족과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2:0의 아쉬움으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소집된 지 얼마되지 않아 호흡이 잘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선전에서 화려한 골을 선보이며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해서 아쉽게 되었습니다.
지방의 다른 교회들도 내년에서 더 실력을 키우고 아이들을 잘 전도하고 양육해서 연회대표팀이 저희 지방에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9월 23일에 있을 감독배 목회자 축구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