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삼남연회 생태목회 세미나

취지와 목적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목회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목회 현장의 변화, 특히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환경 파괴로 인한 기후 위기는 인류의 재앙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환경재앙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경에서 답을 찾고 목회를 통해 적용해 보고자 생태목회를 배우는 마당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선교는 창조질서를 보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인간에게 부여하신 최초의 사명입니다. 더 이상 미룰 수도 없고 방치할 수 없는 일입니다. 생태목회로의 전환은 지금 더욱 절실합니다. 본 세미나는 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에서 마련한 창조신앙과 창조질서의 보전, 생태목회와 녹색교회에 관한 내용으로 이론과 실제를 균형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일 시: 2022년 9월 26(월)~27일(화)

3. 장 소: 해운대교회 (담임:한석문 목사)

4. 인 원: 총 70명 / 50명 (선착순) (1박 2일 기준: 1인 등록비 20,000원 – 숙식제공)

강사 및 스텝 20명

5. 등록비: 1인 20,000원 - 자료집, 식사제공(2일 3식), 숙박비 지원(2일차 영수증 제출 시)                  

            신청 링크 https://forms.gle/JAvGBEKi9cjUaRF18  

6. 주 최: 삼남연회 농촌과환경선교위원회, 목회자아카데미

7. 주 관: 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

8. 협 력: 감리회본부 선교국, 삼남연회 평신도연합회(장로회,남선교회,여선교회), 각 지방회 교육부

9. 일 정 - 첨부 웹포스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