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합천에서 갈마조기축구회와 연습 경기를 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이영기감리사님, 김성환목사님, 조태희목사님, 김병기목사님, 백용현목사님, 김정환목사님, 정진근목사님, 이진현목사, 임한수전도사, 윤철규전도사 그리고 합천중앙집사님하여 11분이 연습시합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사실 주전으로 뛰어야할 젊은 교역자들이 오지 않아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너무나 재미있었고, 무리하지 않고 즐거운 시합을 했습니다.

예정이 없었지만, 계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어서 9월 1일 합천에서 다시 3시 30분에 모여서 연습경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젊은 교역자분들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9월 23일날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9월 5일 광주연습경기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내가 주전이 아니라고 결석하지 마시고, 오시면 다같이 할수 있습니다. 사우나도, 식사도 다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방일에 열심히 동참하는 교역자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9일 참여해주시고 수고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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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은: 글을 보시고 가시는 분들은 리플을 달면 연락하는 수고를 덜지 않을까 싶네요. 저와 양평은 참석합니다. -[08/31-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