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진주지방회
서대문지방, 진주지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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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이 켜진 영남선교대회
서대문지방의 진주지방 방문, 개척후보지 답사

영남선교대회의 성공을 위한 지방대 지방 자매결연의 첫 성과가 지난 30일 삼남연회 진주지방(백용현 감리사)에서 있었다.
진주지방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대문지방은 형식적인 차원의 결연이나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지방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날 조경열 목사(아현교회), 안균진 목사(대신교회), 이은한 장로 등 6명의 지방실행위원들이 직접 진주지방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 김성률 목사(진주, 선교부총무)는 먼저 진주 혁신도시 개발예정지인 금산일원의 개척후보지에 대해 자료를 준비하여 개척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였고, 이어 현장을 답사하여 교회개척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함께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6월 11~12일에 진주에서 양 지방 교역자 전체가 참석하여 자매결연식을 의미있게 갖고 향후 양지방의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8월 22일, 영남선교대회 하루 전날에는 서대문지방의 전교인이 함께 진주지방에 내려와 지방 내 각 교회들을 방문하여 함께 지역을 전도하고, 23일에 영남선교대회에 참석하기로 하였다.
백용현 감리사는 “이번 서대문지방의 방문은 영남선교대회의 성공과 진주지방의 부흥을 위한 귀한 방문이었다”고 말하고 “양 지방이 선교에 대한 의욕적인 열정이 있는 만큼 큰 성과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19일 서울연회와 삼남연회의 각 지방대 지방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이번 서대문지방의 첫 번째 방문에 이어 앞으로 서울연회의 각 지방들이 결연을 맺은 지방을 방문하여 교회개척 등 선교지원을 할 예정이어서 영남선교대회의 성공에 파란불이 켜지게 되었다.
정택은 조회 4,127회 2007-05-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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