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방이 우승 본문 진주지방이 우승 삼남연회 감독배 교역자 친선 축구대회-우승은 진주지방(이영기 감리사)이 차지지난 9월 23일 삼남연회 감독배 교역자 친선 축구대회가 "한 마음으로 선을 이루자"(롬8:28)라는 주제로 경남 합천의 공설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탁 트인 녹색의 잔디구장에서 이날 삼남연회의 교역자들은 땀방울을 흘리며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개회예배에는 이영기 감리사(진주지방)의 사회와 이한욱 감리사(전남동지방)의 기도, 장동주 감독의 설교, 구동태 감독의 축도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장동주 감독은 설교에서, “교역자는 경건훈련에 늘 힘써야 하지만 경건훈련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체력 또한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교역자 친선 축구대회를 통하여 교역자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고 좋은 사귐을 갖고 힘든 부분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우리 삼남연회가 은혜가 되고 부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연회 내 21개 지방 중에 14지방이 참가 하였다. 총 4개조로 조를 편성한 후 3개 잔디구장에서 각조 예선경기를 폈고, 그 결과 진주지방, 한려지방, 전남동지방, 경북북지방이 각 조 우승을 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전에서 한려지방은 전남동지방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하였고, 진주지방은 경북북지방을 2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진주지방과 한려지방은 서로 공정한 경기를 펼쳤는데, 전반 7분경에 진주지방의 김길식 목사(수동제일교회)가 먼저 선취골을 넣었고, 한려지방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득점을 하지 못해, 결국 1대 0으로 진주지방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진주지방의 이영기 감리사는 “평소 지방 내 교역자들이 서로 단합을 잘하고 선후배 교역자간의 모범이 되는 은혜로운 지방이라는 소문이 나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경기에서 드러난 것 같다”며 우승 트로피를 높게 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우승팀은 상금으로 50만원과 우승 트로피를, 준우승팀은 30만원, 그리고 공동3위 팀에게는 각 2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교역자들은 이러한 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연회 내 교역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운동을 통하여 교역자들이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택은: 이 글은 기독교타임즈와 삼남연회 홈페이지에 기고되는 글입니다. -[09/24-19:37]- 서무일: 너무 너무행복합니다. 너무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진주지방 정말로 잘 온것 같습니다. 다들 사랑합니다. -[09/25-23:15]- 정택은 조회 4,948회 2005-09-24 1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9월 환경산행 안내 05.09.24 다음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05.09.24